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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간 '해의 向(향)'에 대한 관철

Interior & architecture/Interior tip

by I.mmm 2023. 7. 18. 18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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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

오늘은 해의 방향이 건축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주제를 준비했습니다.

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:)


용어 체크 사항

일조량=

일정한 물체의 표면이나 지표면에 비치는 햇볕의 양.

가조시간=

해가 뜨는 시간부터 해지는 시간까지.

일조시간=

실제로 지표면에 태양이 비친 시간.

재실자=

실내에 있는 사람.

일조권 =

건물을 지을 때 인접 건물에 일정량의 햇빛이 들도록 보장하는 권리.


공동 주택의 향에 따른 가격과 일조 시간의 분석

구분
남향
남동향
남서향
서향
동향
3.3㎡당
평균단가
3,890,000원
3,767,000원
3,698,000원
3,440,000원
3,530,000원
일조 시간
8시간
6시간 51분
6시간 7분
3시간 8분
3시간 53분
일조 시간
격차
0분
69분
113분
292분
247분
해 드는 시간
약 9시 ~ 17시
약 8시~15시
약 10시~16시
약 12시~15시
약 8시~12시
특징
여름엔 시원,
겨울에 따뜻함.
여름에 시원함.
겨울에 따뜻함.
여름에 다소
더울 수 있음.
겨울에 다소 추울 수 있음.

※ 북향은 아파트에 없는 향이고 다가구주택과 상가에만 존재하는 향입니다.

 

Q. 태양은 어디서 뜨고 질까?

※ 계절별 태양의 위치

위 사진을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것.

하지와 동지의 태양 궤적에 따라 정확히 태양이 뜨고 지는 방향을 정확히 말하자면,

하지: 북동-> 북서

춘,추분: 정동->정서

동지: 남동-> 남서

​입니다.

Q. 向향의 일조량에 따른 에너지 관계성은?

※ 향에 따른 일조량 참고

그래프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것.

남향:

여름엔 해가 옅게, 겨울엔 해가 깊게 들어온다.

동향,서향:

여름엔 해가 다소 깊게, 겨울엔 다소 얕게 들어온다.

북향:

일조량이 낮고 변화가 거의 없다.

 

출처: 삼우TV

위 그래프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것.

① 서향의 에너지 사용량이 가장 크고, 북향과 남향의 차이는 별로 없다.

② 재실 밀도가 낮은 건물 -> 북향보다는 남향이 에너지 사용량이 적다.

③ 재실 밀도가 높은 건물 -> 남향보다는 북향이 에너지 사용량이 적다.

결론: 주거는 남향이, 상가는 북향이 냉난방비 절감 효과에 유리합니다.

Q. 향에 따른 일조량을 제외한 건물의 시세를 결정할 때 체크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?

건물의 면적이 클수록 향에 대한 영향도가 적어짐.

건물에 대한 용도에 따라 어떤 향이 유리한지 판단.

동간 간격이 좁을 때 일조량이 떨어질 수 있고, 뷰가 안좋을 경우 선호도가 떨어짐.

Q. 북향은 일조량이 적어 선호하지 않는데, 어떤 점에서 유리할까?

위 사진처럼 일조권(건물을 지을 때 인접 건물에 일정량의 햇빛이 들도록 보장하는 권리)을 적용했을 때,

건물 높이가 9m(4층 정도)를 초과하면 해당 높이의 1/2에 해당하는 거리만큼

인접대지경계선으로부터 띄워야 해서 층수가 높아질수록 사용면적이 좁아집니다.

북향 건물은 일조권에 자유로워 대지경계선 기준치에 문제 될 게 없어 5층까지는 반듯하게 건물을 지어올릴 수 있습니다.

결론은 매수자의 입장에서는 남향보다 북향집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=> 상대적으로 냉,난방비가 적게 들고,

다가구주택의 경우 최대 가구 수를 늘려 임대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
옛날 아파트는 대부분 정남향 방향을 선호했지만,

최근에 지어진 건물을 다양한 향으로 계획되고 있고,

건축물 대지의 향, 일조 및 주 풍향 등을 고려하여 배치하며, 남향 또는 남동향 배치를 가장 선호하는 추세입니다.

건축에 큰 관심이 없던 저에겐 다소 생소한 주제였고 단순히 풍수지리적 선호 방향만 생각했는데

부동산 시세와 에너지 사용률 등 상관관계를 고려해보니 나름 흥미로운 주제네요.

위 포스팅을 통해 목적에 맞게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이상입니다 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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